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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취방 리뷰 한눈에 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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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점
3.5
입주 연도
2025년
층수
1층
임대 방식
사글세 · 연 450만원
곰팡이 우리 집만 피는 줄 알았는데, 아니었군. 일단 학교랑 가까워서 위치는 정말 굿. B동까지 걸음 빠르면 2분 정도? 조금 늦장 부려도 웬만해선 지각은 안 합니다. 방 크기도 준수한 편. 공간은 답답하지 않고, 혼자 살기엔 딱 괜찮습니다. (어차피 혼자 사는 것 밖에 못해요.) 친구 데리고 와서 자도 아 좁다, 이런 느낌은 없을 정도. 방음은 쏘쏘. 가끔 어디선가 격렬한 사랑을 나누시는 분들이 있는지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리긴 하지만, 제가 예민한 편이라 그런 거고 대부분은 신경 쓸 정도는 아닐 거예요. 문제는 곰팡이. 생각보다 많이 핍니다. 처음엔 내가 관리 못 해서 그런가 했는데, 다른 리뷰 보니까 원래 그런 구조인 듯합니다. 그리고 가스비가 이상하게 높아요. 보일러를 샤워할 때만 잠깐 켜도 한 달에 2만 원 정도 나옵니다. 예전에 끄지 않고 생활했을 땐 6~7만 원까지 나왔어요. 참고로 본가(5인 가족)는 하루 종일 보일러를 켜도 이 정도까진 안 나온다고 하네요. 아 그리고 수압이 강해요. 변기물 수압도 그렇고, 샤워기 수압도 다 강하고, 온수 잘 나와요.
평점
1.5
입주 연도
2025년
층수
1층
임대 방식
사글세 · 연 550만원
집은 참 예쁜데…. 너무 비싸고 배란다 없어서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움. 환기시킬 수 있는 창문이 침대 옆 통창문 1개 가을에 문 10초만 열어도 모기 3마리 들어오고 바로 앞에 밭이랑 덩쿨 감겨 있어서 온갖 먼지랑 꽃가루, 벌레 많음 최악 곰팡이 1년내내 쉬지 않고 핌 닦아도 닦아도 핌 집 위치랑 방음은 좋음
마지막 리뷰까지 모두 확인했어요.